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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대룡 음성 갑산체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도농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 웹출고시간2023.07.09 13:49:06
  • 최종수정2023.07.09 13:49:06

어대룡(사진 왼쪽) 소이면 갑산체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갑산체리 농촌체험휴양마을 어대룡 대표가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 분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7일 도시와 농촌 간 소통 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고자 개최한 도농 교류의 날 행사에서다.

어 대표는 2011년부터 갑산체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로 일하면서 갑산체리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축제를 열어 체험객 및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도농 교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 포상은 농촌체험활동, 농촌사회공헌 등으로 도농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 단체, 개인 등을 발굴·수여하는 상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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