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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취임 1주년 맞아 현충원 참배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만들겠다"

SNS에"국민만 바라보고 있하겠다"

  • 웹출고시간2023.05.10 16:36:59
  • 최종수정2023.05.10 16:36:59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취임 1주년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현충탑 참배 뒤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경례한 뒤 묵념을 했다.

묵념을 마치고 제단에서 내려와 방명록을 작성했다.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3.5.10. 대통령 윤석열"이라고 적었다.

방명록 작성 후 김기현 대표와 악수한 후 차량을 타고 현충원을 떠났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국무위원 및 국무회의 배석자,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의장·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 등 47명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취임 1주년을 맞아 SNS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있하겠다"고 적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짧은 글에 지난 1년간 윤 대통령의 국정 순간순간을 담은 영상도 함께 올렸다.

윤 대통령은 1주년 기자회견 등은 하지 않고 여당 지도부, 국무위원들과 오찬을 갖고 조용한 1주년을 보냈다. 서울/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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