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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1주년 기념 2탄 영상 공개

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등 5개 분야 행보 담아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희망 인터뷰'에 이은 두 번째 영상

  • 웹출고시간2023.05.08 17:31:59
  • 최종수정2023.05.08 17:31:59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 캡처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통령의 1년간 행보가 담긴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다.

대통령실은 8일 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안보·공정·국익·미래·국격 등 5개 분야의 1년간 행보가 담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위한 대통령의 약속'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국민이 바라는 대한민국 희망 인터뷰'에 이은 두 번째 1주년 특집 영상물이다.

대통령실은 이 영상을 통해 안보·공정·국익 행보를 강조했다.

'안보를 지키다' 편은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한 행동하는 동맹 구현 및 과학기술 강군 육성 등을 통해 안보를 견고히 하며, 가짜 평화가 아닌 진정한 평화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약속과 실천이 포함됐다.

영상에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22.10.1), 한·미연합 해상훈련('23.3.27), 방산수출 전략회의('22.11.24) 등의 행보가 있으며 한·미 정상회담('23.4.26)을 통해 안보동맹, 산업동맹, 과학기술동맹, 문화동맹, 정보동맹이라는 다섯 개의 기둥을 세웠음을 강조했다.

'공정을 지키다' 편에서는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22.12.15), 2023년 신년사('23.1.1), 제2차 민주주의 정상회의('23.3.29) 등을 통해 이권 카르텔을 깨는 노동개혁을 비롯해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대통령의 약속과 의지가 담겼다.

'국익을 지키다' 편은 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3호기 가동식('23.1.16) 등 우리 원전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바로 세우기 위한 대통령의 약속이 포함됐다.

'미래를 지키다' 편은 누리호 발사 성공('22.6.21), 다누리 달 궤도 진입('22.12.17),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22.11.28) 등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의 도약과 우주경제시대를 향한 미래를 바로 세우는 대통령의 의지가 영상으로 제작됐다.

'국격을 지키다' 편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22.6.17),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23.3.24) 참석 영상이 담기며 조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며,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약속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더 크게 도약하는 다시 대한민국, 그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위대한 국민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윤석열TV, 정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배석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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