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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 호텔더베이스에서 열리는 호암직동 경로 행사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 = 9일 오전 10시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공무원 연구동아리 발대식 행사 참석

△이재영 증평군수 = 9일 오후 2시 집무실에서 열리는 장학금 기탁식 참석

△송인헌 괴산군수=오전 11시 사리면사무소에서 열리는 사리면 경로 효 잔치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설성게이트볼장에서 열리는 12회 비석새마을금고 이사장기 게이트볼대회 참석.

△최재형 보은군수=오전 11시 수한면 차청리 후율사에서 열리는 2023년 후율사 제향에 참석.

△정영철 영동군수=오전 9시 군수 집무실에서 군정 추진 간부회의 주재.

△황규철 옥천군수=오후 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민원 담당 공무원 2차 간담회에 참석.

△김창규 제천시장=오전 10시 백운면 작약 농가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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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달인, 김문식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충북일보] "남 돕는 일이 좋아 시작했는데 벌써 봉사시간만 1만 시간이 넘었네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전국협의회 김문식(63·사진) 회장은 "봉사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말보단 행동으로 옮기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컸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5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19대 전국협의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봉사의 달인'으로 불린다. 그는 지난 2000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남들봉사회원을 시작으로 23년간 재난 및 취약계층 구호, 이산가족 지원, 위기가정 구호 등의 분야에서 약 1만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그간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충북도지사 표창, 적십자 봉사원 대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대한적십자사 충북협의회 회장, 전국협의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김 회장이 봉사활동을 수십년간 이어온 계기는 부모님의 영향이 컸다. 김 회장은 "시계방을 운영하며 열심히 일하시던 아버지의 뒷모습과 남을 돕고 사는 선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도를 들으며 자랐다"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오늘날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낮에는 금은방을 운영하며 밤과 주말에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