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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14 15:14:40
  • 최종수정2023.02.14 15:14:40

정영철(왼쪽 두 번째) 영동군수가 지난 12일 진달래봉사회 회원들과 영동초등학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봉투에 담고 있다.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 소속인 진달래봉사회(회장 이선분)가 지역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회원들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일요일에 영동초등학교 주변과 시내 중심지를 구석구석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또 틈틈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반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정영철 군수도 지난 12일 봉사활동에 참여해 회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워 봉투에 담았다.

이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이 이웃에게 밝고 건강한 사회를 제공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영동을 더 깨끗한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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