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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25 17:17:32
  • 최종수정2020.06.25 17:17:32

충북대 적정기술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가 다음달 17일까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적정기술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

공모 주제는 '적정 기술과 사회적경제의 접목을 통한 ODA 사업화 방안'으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A4용지 5쪽 내외의 원고를 작성해 이메일(idi21@chungbuk.ac.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https://www.chungbuk.ac.kr/) 또는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idi21.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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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