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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충인동, 행복한 나눔 이웃사랑 실천

직능단체 회원들 참여 이어져

  • 웹출고시간2020.01.20 14:04:59
  • 최종수정2020.01.20 14:04:59

충주시 성내충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20일 경로당 8곳에 라면 등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윤호노기자] 충주시 성내충인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20일 경로당 8곳에 라면 등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같은 날 성내충인동 자유총연맹 회원들도 성내충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충주 5일장에서 일일 떡 판매 행사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김봉호 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위문품을 전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 실천 분위기 조성과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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