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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SK청년비상사업단, 사업성과 평가 A등급 획득

올 사업비 3억 1천만원 지원받게 돼

  • 웹출고시간2017.02.05 14:26:58
  • 최종수정2017.02.05 14:26:58
[충북일보] SK텔레콤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청 및 창업진흥원이 관리하는 한국교통대 SK청년비상사업단이 SK청년비상프로그램 사업 1차년도(2016년) 사업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2차년도(2017년) 사업비 3억 1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교통대 SK청년비상사업단은 지난해 SK청년비상프로그램을 통해 11개 창업강좌 진행, 창업동아리 14팀을 발굴했고, 이번 사업을 통해 배출된 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 입상 실적 수 17건, 타 사업 선정자 수 3건, 특허출원 수 3건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안형환 사업단장은"대학 특성을 살릴수 있는 교통 연계 및 ICT, IoT관련 청년 창업이 계속해서 늘어 날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교육 및 창업동아리 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청년비상사업단의 SK청년비상프로그램은 SK텔레콤 위탁사업으로 수도권, 충청권, 울산소재 대학을 대상으로 창업지원 인프라 및 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일괄 지원해 청년들의 창업교육 및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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