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14 14:08:33
  • 최종수정2016.02.14 14:08:40

이승훈 시장 등 청주시 관계자들이 12일 접견실에서 새로 영입한 선수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18명을 신규로 영입했다.

시는 지난 12일 접견실에서 선수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규로 채용한 선수단은 남자 양궁부 코치 1명을 비롯해 선수는 남자 양궁부 1명, 여자 양궁부 1명, 사격부 1명, 육상부 3명, 검도부 4명, 태권도부 3명, 세팍타크로부 3명, 롤러부 1명 등 8개부 18명이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건강을 잘 지키고 열심히 훈련해 제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우수한 성과를 내길 바란다"며 "청주시 국가대표 선수들은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