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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16 18:33:11
  • 최종수정2014.08.16 18:33:11

16일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중성당 신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하는 음성 꽃동네를 찾았다.

프란치스코(78) 교황이 방한 사흘째인 16일 오후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한국의 남녀 수도자 4000여명을 만났다.

16일 서울 예수고난회 신부, 수사, 수녀 등 20여 명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천주교 신자들이 사랑의 운동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16일 경기도 안산시 사랑의 선교 수녀회 수녀들이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충북 음성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으로 걸어가고 있다

16일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한 천주교 신자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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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