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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13 10:42:04
  • 최종수정2014.08.13 10:42:04

아모레퍼시픽 CI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200만원을 돌파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주가 순위 3위 200만원대 황제주로 등극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개장 직후 전날 198만원에서 단숨에 200만원을 돌파하고 205만9천원으로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했다.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날보다 3.54%(7만원) 상승한 20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주식시장에서 세번째로 200만원대 주가를 기록한 종목이 됐다. 앞서 200만원대에 진입한 종목은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이다.

롯데제과는 13일 211만1천원에 거래 중이고, 롯데칠성은 210만7천원대에 형성돼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발표로 200만원대에 진입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9천667억원, 1천5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68.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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