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배 의원, 송광호 의원에 예산 협조 요청

8일 충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예산 반영 협조요청

  • 웹출고시간2014.08.10 13:30:06
  • 최종수정2014.08.10 13:30:06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충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인근 제천·단양 지역구 4선 국회의원이면서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새누리당 송광호 국회의원을 방문했다.

새누리당 이종배 국회의원은 지난 8일 충주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인 같은당 송광호(제천·단양)국회의원을 방문, 내년 정부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충주지역 현안사업인 중부내륙선철도와 충청고속화도로 건설사업 등 소관부처 예산 반영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의원은 또 충주와 제천지역이 포함된 ' 중추도시 생활권' 사업 공동추진 과제 발굴에 적극 협력해 양 지자체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자는 의견도 나눴다.

송 의원은눴 4선의원으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18대 후반기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신년>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취임 두 달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회 말씀해 달라 2016년 국회 저출산고령사화특귀 위원장을 하면서 출산율 제고와 고령화 정책에 집중했다. 지난 6년간 대한민국 인구구조는 역피라미드로 갈 수밖에 없는 흐름이다.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인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큰 틀에서의 인구미래전략이 필요하다. 취임 후 위원회가 해온 일을 살펴보고 관계부처, 관련 전문가, 지자체, 종교계, 경제단체 등 각계각층과 의견을 나눴는데 아직 연계와 협력이 부족하다. 위원회가 정책을 사전에 제안하고 부처 간 조정 역할을 강화해 인구정책 추진에 매진할 계획이다. ◇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위원회의 인구미래전략 비전과 방향은 현재 극심한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구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다. 위원회는 피할 수 없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미래 100년 준비'를 시작한다. 인구구조에 영향을 받는 산업, 교육, 국방, 지역 등 전 분야의 준비를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 인구구조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 출산율 제고는 반드시 필요하다. 새해에는 '2023년 응애! 응애! 응애!' 구호를 펼친다. 젊은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