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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07 20:06: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TP와 충북예총 업무협약식이 7일 TP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왼쪽부터 충북TP 최순실 실장, 윤병진 센터장, 홍양희 단장, 노근호 단장, 남창현 원장, 충북예총 문상욱 회장, 강호생 미술협회장, 이종달 예총 부회장, 김상훈 예총부회장, 정상용 예총사무처장)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와 충북예총(회장 문상욱)이 문화예술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충북TP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재단 직원 및 입주기업인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전시·공연을 통한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발상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북예총 문상욱 회장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을 통해 GDP 2만달러 시대를 뛰어 넘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산업과 예술을 접목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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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

◇청주지방법원장으로 취임한 지 2개월이 지났다. 취임 소감은?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2019년도에 법원 최초로 법원장 후보 추천제도가 시행돼 올해 전국 법원을 대상으로 확대됐다. 청주지방법원에서는 처음으로 법원장 추천제도에 의해 법원장으로 보임됐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법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또 2018년 법관 정기 인사에 의해 청주지방법원과 첫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계기로 쾌적한 근무환경과 친절한 법원 분위기, 도민들의 높은 준법정신 등으로 인해 20여 년간의 법관 생활 중 가장 훌륭한 법원이라고 느껴 이곳에서 법관 생활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이 컸다. 때마침 대법원에서 시행하는 '장기근무법관 지원제'가 있었고, 청주지방법원 장기근무 법관으로 지원·선정돼 6년째 청주지방법원에 근무하고 있다. 평소 애착을 느꼈던 청주지방법원의 법원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 올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은? "첫째로 좋은 재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좋은 재판은 투명하고 공정한 재판절차를 거쳐 당사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고 결과에 승복하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법관 언행 개선과 법원 직원의 의식개선, 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