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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인연합회 선정 제3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수상자 발표

  • 웹출고시간2007.06.18 15:42: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는 18일 제3회 ‘한국참언론인대상’ 분야별 수상자 13명을 발표했다.

수상자는 ▲논설부문 동아일보 이재호 논설실장 ▲국제부문 연합뉴스 오재석 편집부국장 ▲정치부문 조선일보 김민배 정치부장/부국장 ▲칼럼부문 중앙일보 김두우 논설위원 ▲보도사진부문 세계일보 지차수 사진부장 ▲사회부문 한겨레신문 김종구 편집국장 ▲문화부문 (사)한국여기자협회 신연숙 회장(서울신문 대기자) ▲경제부문 KBS 정필모 경제과학팀장/부국장 ▲통일외교부문 MBC 신용진 보도본부장 ▲방송진흥부문 SBS 김진원 보도본부장 ▲시사토론부문 성신여자대학교 손석희 교수(MBC 시선집중 진행자) ▲기획보도부문 광주일보 신항락 편집국장 ▲지역언론부문 대전일보 신수용 편집국장 이사 등 총 13명이 선정됐다.

‘한국참언론인대상’ 수상자 선정은 평생 언론의 외길을 걸어오면서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사명을 다하고 있는 중견 언론인들을 발굴, 엄격한 심가를 거쳐 분야별로 선정하게 된다고 (사)한국언론연합회측은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9일 오후 2시 30분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엘리제홀에서 거행된다.

출처 : 한국언론인연합회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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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