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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도 휴대폰에 걸고 다닌다

초소형 미니앨범 SHOW BOOK 출시

  • 웹출고시간2007.04.12 15:00: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금번 인터넷사진관 OP (대표 송준석)에서 런칭한 초소형 미니앨범 쇼북(SHOW BOOK)처럼, 휴대폰의 발전 속도에 맞춰 점점 진화하는 액세서리들이 있다.

쇼북은 휴대폰, 열쇠, MP3플레이어의 고리에 달고 다닐 수 있는 미니 앨범으로 무겁고, 딱딱한 느낌이면서 섬세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압축 방식의 앨범도 휴대폰 등의 고리형 액세서리가 될 수 있다는 발상으로 국내에 특허 등록 된 아이디어 상품이다.

쇼북은 초소형 미니 앨범이지만 스튜디오 앨범과 같은 가죽 소재의 커버에 분리 되지 않은 페이지 이음새, 옆면 길딩 컬러 등을 적용하여 고급화 하였다. 또, 도트 버튼과 앨범 모서리의 섬세한 재봉 처리로 깔끔한 마감을 자랑하며, 액세서리 역할에 맞게 귀엽고 발랄한 핑크, 메탈그린, 메탈블루 등을 커버 컬러로 채택 하였다.

OP의 김정길 과장은 “항상 지니고 다니는 휴대폰 등의 소지품에 간편하게 달고 다닐 수 있는 액세서리이면서, 주변 분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을 수 있어서 자랑 거리이고, 좋은 얘기 거리가 될 수 있다”면서 “남녀노소 구분 없는 관심 속에서도 연인사이나 아기의 엄마 아빠들에게 특히 더 인기”라고 말했다.

주문 방식은 OP사이트(http://www.op.co.kr)에 접속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사진을 정해진 템플릿(사진틀)에 클릭해서 올리고 결제하면 제작해서 택배로 보내 준다. 기본적으로 9~18장의 사진이 들어가며,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미니홈피 저해상도의 사진들로도 신청 할 수 있다고 한다.

명동의 픽스딕스 매장, 교보문고 강남점, 영풍문고 강남터미널점, 삼성 코엑스의 바른손 매장, 용산 소빅스 매장, 구로디지털단지역 OP 본점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쇼북 상품권을 판매 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11,800원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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