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04명 발생했다. 하루 전 25일 1천763명보다 25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19일 1천604명과 비교하면 100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07명, 충주 176명, 제천 141명, 진천 60명, 옥천 51명, 음성 50명, 영동 47명, 증평 23명, 보은·괴산 각 20명, 단양 9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유형별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221명(81.2)을 차지했고, 유전자증폭검사(PCR) 확진이 283명이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0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6천831명, 누적 사망자는 916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시가 '동절기 추가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추가 접종 간격은 본래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 이후 120일(4개월)이었지만 지난 24일부터 90일(3개월)로 단축됐다. 이는 4차 예방접종 후 7주 이후부터 면역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와 변이바이러스 증가에 따른 겨울철 유행 정점 시기가 기존 예측보다 이를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때문에 기초접종(2차) 이상 접종자(18세 이상 성인)는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에서 90일이 지나면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오미크론 BA.5)에 대해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은 2가 백신으로 진행된다. 추가 접종 간격이 줄어들면서 관내 접종대상자는 60세 이상 노인 4천647명,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572명이 늘어 총 5만 9천295명이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접종 집중운영기간인 오는 12월 18일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은 50%, 감염취약시설 60%까지 접종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노인회 등 관계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절기 추가 접종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지난 25일 기준 세종시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20.7%로 전국 평균 접종률인 17.7%를 웃돌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또한 22.4%로 전국 평균인 20.6%보다 높은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 세종 / 김정호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2천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말 자정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02명 발생했다. 전날 2천458명보다 556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16일1천838명과 비교하면 64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36명, 충주 231명, 제천 174명, 음성 127명, 진천 99명, 영동 66명, 옥천 58명, 보은 42명, 증평 37명, 괴산 19명, 단양 13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6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천5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1천932추, 누적 사망자는 913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458명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2천458명이 발생, 9월 14일 2천692명 이후 69일 만에 가장 많은 기록이다. 지난 16~20일 2천명 이하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21일부터 2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417명, 충주 239명, 제천 212명, 음성 158명, 영동 111명, 진천 97명, 보은 68명, 옥천 52명, 괴산 36명, 증평과 단양 각 34명으로 집계됐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천929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52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7로, 전날 0.95보다 다소 높아졌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영동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912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30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85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6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 하루 전인 지난 19일 1천604명보다 919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909명과 비교하면 223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7명, 충주 60명, 제천 50명, 진천 45명, 옥천 43명, 괴산 30명, 영동·증평 각 26명, 음성 24명, 보은 22명, 단양 2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5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만5천499명, 누적 사망자는 910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85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685명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했다. 하루 전인 지난 19일 1천604명보다 919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 909명과 비교하면 223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7명, 충주 60명, 제천 50명, 진천 45명, 옥천 43명, 괴산 30명, 영동·증평 각 26명, 음성 24명, 보은 22명, 단양 2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5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2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6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3만5천499명, 누적 사망자는 910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세종의 코로나 19 사망자와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를 나타내는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누적사망자가 3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시·도별 사망자 분석결과 세종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사망자와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사망률이 가장 낮았다. 이날 현재 세종의 사망자는 48명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망자가 100명 이하를 기록했다.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사망률도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세종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수는 약 12.3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부산 74명, 서울 58명, 경기 53명에 비해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세종의 사망자와 사망률이 낮은 것은 인구 연령대가 다른 시도에 비해 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은 60세 이하 젊은층 인구는 고령층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세종의 20세 이상 60세 이하 인구 비율은 59.7%나 되고 20세 이하 인구까지 더하면 시 전체 인구의 85%에 육박한다. 그러나 겨울철 접어들면서 재유행기미가 보이면서 고려층을 대상으로 개량백신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세종의 4차 접종률은 9.64%에 머물러 전국에서 가장 낮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오는 12월18일까지를 코로나1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 집중 접종기간으로 정해 접종률 제고에 나선다. 60세 이상 고령층은 50%,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장애인시설은 60%를 목표로 추진한다.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시 인센티브 제공과 의료기관 접종 가능일수를 확대(요일제 폐지)한다. 세종 / 김정호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604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04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1천633명보다 2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2일 1천684명과 비교하면 80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64명, 충주 198명, 제천 154명, 음성 84명, 옥천 68명, 진천 51명, 영동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괴산 35명, 단양 18명이다. 유전자증폭검사(PCR)에서 28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천316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7이다. 전날 0.99에 이틀 연속 '1' 이하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 나왔다. 청주 80대 1명, 제천 80대 2명이 치료 도중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3만4814명, 사망자는 910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만에 2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신규 확진자는 1천838명이다. 하루 전 2천306명 보다는 468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9일 1천991명과 비교하면 153명 적다 지역별로는 청주 960명, 충주 259명, 제천 172명, 음성 99명, 진천 83명, 옥천 63명, 보은 56명, 영동 51명, 증평 38명, 괴산 29명, 단양 28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천517명,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32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6으로, 전날(1.10) 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확산 가능성을 의미한다. 음성과 단양에서 각 1명의 확진자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905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9천932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천명을 넘어섰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306명이다. 하루 전 14일 2천153명 신규 확진자에 이은 이틀 연속 2천명 대 기록이고, 9월 14일 2천692명 이후 2개월여 만에 하루 최다 발생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59명, 제천 276명, 충주 275명, 음성 144명, 영동 109명, 진천 100명, 옥천 68명, 보은 66명, 증평 48명, 괴산 33명, 단양 28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52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천78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이다. 사망자는 청주·괴산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8천94명, 누적 사망자는 903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 되면서 충북도가 확산세 조기 안정화를 위해 방역·의료대응체계를 강화한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확진자 수는 6차 유행기를 넘어서 안정세를 유지하다 추위가 시작되는 지난 10월 3주차부터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 지난 10일 기준 누적 1만명을 넘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1천600여 명을 넘어섰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도 10월 15일 '1'을 돌파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어 확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이달 말에서 12월 중에 확산세가 정점에 도달해 전국 일일 최소 5만명에서 최대 30만명까지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동절기 추가접종과 고위험군 관리, 감염취약시설 보호를 중점으로 방역·의료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동절기 접종의 경우, 중증화·사망 예방에 영향 있다는 보고가 있어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2가 백신 3종(BA.1 기반 모더나·화이자, BA.4/5 기반 화이자) 중심으로 도민들의 접종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고위험군과 소아환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손쉽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환자진료센터 438개소를 지정·운영한다. 이 가운데 검사·진료·처방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진료기관은 현재 303개소로, 추가 확충한다. 집단감염에 노출이 쉬운 감염취약시설은 일일점검 강화와 주기적 선제검사로 숨은 확진자를 발굴한다. 확진자 발생시 전담대응팀과 의료기동반이 신속히 출동해 추가 감염을 차단하고, 먹는치료제 처방 등의 적극적인 치료를 실시한다. 지역의료계와의 협의체를 통해 문제점 발굴과 대응방안도 마련한다. 정진원 도 보건복지국장은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현실로 다가왔다"면서 " 3년간의 재유행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도 동절기 접종과 일상생활에서의 마스크 착용, 손씻기, 실내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153명이 추가 발생, 지난 8일(2천291명) 이후 엿새 만에 2천명 대를 기록했다. 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45명, 충주 321명, 제천 274명, 진천 128명, 음성 99명, 증평 45명, 옥천 39명, 괴산 32명, 단양 28명, 영동 24명, 보은 18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32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천82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 909명보다 1천244명 증가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1천922명보다 231명 늘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2로, 여전히 '확산' 상황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충주에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2만3천635명이 됐다. 사망자는 901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멀티데믹(Multi+Pandamic·코로나+독감+바이러스성 호흡기증후군 동시다발 감염병)과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을 경고하며 코로나19 추가접종을 권장하고 나섰다. 먼저 추가접종은 기초접종(1·2차 접종자)을 완료한 18세 이상 성인으로 최종 접종일(또는 확진일)로부터 4개월(120일)이 지났다면 대상이 된다. 예약은 예방접종 사전누리집(https://ncvr.kdca.go.kr) 또는 보건소 콜센터(641-3820~3),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으로 전화하면 되며 당일 접종은 55개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 전화로 백신보유 여부를 문의한 후 예약하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8세 이상 모든 시민께서는 멀티데믹과 중증 반응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접종되는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BA.1 기반(모더나, 화이자)과 BA.4, 5 기반 (화이자) 2가 백신 등이다. 또한 당일접종과 관련해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제천시 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health/index.do)와 질병관리청 누리집(https://nip.kdca.go.kr)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 기타 사항은 제천시 보건소 예방접종실(641-3233~5)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9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70명, 제천 104명, 충주 87명, 진천 48명, 옥천 43명, 음성 36명, 증평 32명, 영동 28명, 보은 26명, 괴산 19명, 단양 16명으로 집계됐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7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73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1천684명보다 775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6일 636명과 비교하면 273명 많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4이다. 이 지수가 1을 넘어서면 확산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2만3천635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옥천군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추가접종 대상을 건강 취약계층에서 기본접종(1, 2차)을 완료한 18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겨울철 추가접종은 오미크론 변이 모더나 BA.1 기반 백신, 화이자 BA.1 기반 백신, 화이자 BA.4/5 기반 백신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최종 접종일 4개월 뒤 접종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확진 이력이 있으면 확진 일로부터 4개월 뒤 접종을 권고한다. 접종 기관은 군 보건소, 군내 위탁의료기관 19곳이다. 온라인 예약이 불편한 고령층 등을 위해 상시 코로나19 예약 접종 콜센터를 운영(043-730-2164, 읍·면 행정복지센터)하고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