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71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34명, 충주 132명, 제천 70명, 음성 39명, 진천 30명, 옥천 28명, 영동 23명, 단양 17명, 증평 16명, 괴산 12명, 보은 10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740명보다 29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649명과 비교하면 62명 늘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86명, 의료기관 3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90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9이다. 이 수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하고 '1' 미만이면 유행이 억제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84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2천231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29명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21명, 충주 121명, 제천 82명, 음성 58명, 진천 43명, 증평 30명, 옥천 28명, 영동 21명, 보은·단양 각각 10명, 괴산 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936명 보다 207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2일 1천38명과 비교해서도 309명이 감소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04명, 의료기관 3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9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11명, 사망자는 882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36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65명, 충주 129명, 제천 95명, 음성 62명, 증평 48명, 진천 43명, 보은 23명, 옥천·영동 각 21명, 괴산 17명, 단양 12명이다. 하루 전 936명과 동일하고, 일주일 전 942명보단 6명 줄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72명, 의료기관 49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715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8이다. 청주와 제천에서 확진자 1명씩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82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9282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36명이 추가됐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0명, 충주 187명, 제천 140명, 음성 83명, 진천 44명, 증평 22명, 단양 17명, 옥천 16명, 보은 7명, 영동·괴산 각각 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312명보다 624명이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0일 519명과 비교해도 417명이 증가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25명, 의료기관 3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773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8346명, 사망자는 880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2명 추가 발생했다. 1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36명, 충주 38명, 제천 34명, 옥천 22명, 음성 21명, 증평 17명, 진천 15명, 영동 14명, 보은 10명, 괴산 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649명보다 337명 줄었고, 일주일 전 349명과 비교해선 37명 감소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71명, 의료기관 1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2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이다. 옥천지역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누적 사망자는 880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7천410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49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01명, 충주 117명, 음성 55명, 제천 49명, 증평 31명, 영동 23명, 진천 22명, 옥천 21명, 괴산·보은 각 11명, 단양 8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529명(81.5%),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120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는 하루 전774명보다 125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 8일 639명보다는 10명 많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이다. 이날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없다. 지난 14일 7명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79명으로 늘었다.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7천98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유행이 오는 15일이면 1천일을 맞는다. 질병관리청 기록상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는 2020년 1월 20일 해외유입으로 1명 발생했다. 충북에서는 2020년 2월 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국내 첫 유행의 시발점이 됐던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당시 확인됐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8만4천897명이다. 도민 절반 가까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다. 충북 주민등록 인구는 지난 7월 기준 159만7천163명이다. 도민 49.1%가 확진된 것이다. 연령대별 발생현황을 보면 20대가 14.7%, 40대 14.4%, 30대 13.8% 등으로, 사회 활동이 왕성한 연령대에서 높게 나왔다. 이어 10대 13.1%, 50대 12.6%, 10대 미만 11.4%, 60대 11%, 70대 5.3%, 80대 3.1%, 90대 이상 0.6% 순이다. 시·군별 누적 확진자는 청주 43만4천850명, 충주 10만3천10명, 제천 6만18명, 보은 1만2천751명 옥천 2만111명, 영동 1만7천686명, 증평 2만1천544명, 진천 4만7천760명, 괴산 1만4천176명, 음성 4만3천7명, 단양 9천984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871명이다. 연도별로 보면 2020년 24명, 지난해 85명, 올해 1∼10월 76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4 수준으로 '1'을 밑돌고 있다. 이 수치가 '1' 이하면 감소세를 의미한다. 확산세가 한풀 꺾였지만 백신 접종으로 형성됐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확진자가 늘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할 가능성도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확산세가 꺾였다고 하지만 여전히 주력해야 할 것은 백신접종률을 높이는 것"라면서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다는 모더나 2가, 화이자 2가 백신접종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3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에 대응해 개발된 화이자 2가 백신 초도물량 78만회분이 13일 국내에 도입된다. 앞서 지난 9월부터 모더나 2가 백신만 총 500만회분이 도입된 상태다. 해당 백신은 코로나19 초기 원형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BA.1 변이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화이자 임상 3상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중화항체가 기존 백신 대비 1.5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42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13명, 충주 167명, 제천 126명, 음성 74명, 진천 72명, 영동 21명, 증평 15명, 옥천·괴산·단양 각 14명, 보은 12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 519명보다 423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4일 1천88명과 비교하면 146명 줄었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00명, 의료기관 4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00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이다.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71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 3천859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9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93명, 충주 102명, 제천 44명, 진천 22명, 음성 21명, 영동 9명, 옥천 8명, 괴산 6명, 단양·증평 각 5명, 보은 4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20명, 의료기관 3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68명이다. 하루 전 9일 349명보다 170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3일 499명과 비교하면 20명 증가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2로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8만2천917명, 사망자는 870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8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512명, 충주 156명, 제천 115명, 진천 56명, 음성 53명, 영동 44명, 옥천 31명, 증평 25명, 보은 22명, 괴산 16명, 단양 8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94명, 의료기관 7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766명이다. 하루 전 1천88명보다 50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28일 989명과 비교하면 49명 늘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6로 분석됐다. 확진자 중 1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56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9천965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88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500명, 충주 236명, 제천 137명, 음성 74명, 진천 63명, 단양 16명, 보은·영동 각 15명, 옥천 13명, 괴산 12명, 증평 7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86명, 의료기관 29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73명이다. 하루 전 499명보다 589명이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1천202명과 비교하면 114명 적다. 하루 확진자 수는 7일 만에 1천명 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3이다. 확진자 중 청주와 충주 거주 80대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55명으로 늘었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8천927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9명 추가됐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256명, 충주 103명, 제천 46명, 음성 29명, 진천 19명, 괴산·옥천 10명, 단양·영동 각 8명, 증평 7명, 보은 3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보건소 111명, 의료기관 2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62명이다. 하루 전 383명보다 116명 늘었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1천155명과 비교하면 656명 적다. 지난달 27일 1천202명 이후 엿새째 세자릿수를 유지하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2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확진 자 중 치료를 받던 50대가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853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7만7839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코로나19의 재유행 대비와 국외동향 등을 고려해 오는 11일부터 2022~2023년 동절기 추가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절기 코로나 19 추가접종에는 초기에 유행한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BA.1)에 모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더나의 2가백신이 활용된다. 다만 mRNA 백신 접종을 원하지 않는 경우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 스카이코비원백신)도 가능하다. 2차접종까지 마친 18세 이상 성인은 차수에 관계 없이 최종 접종일 또는 확진일 기준 4개월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우선순위에 따라 건강취약계층부터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1순위 대상자는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1순위 접종대상자는 지난달 27일부터 사전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청주시 보건소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11일부터는 당일접종과 예약접종이 시행된다. 18세 이상 일반 성인 대상자는 11일부터 잔여 백신을 통한 당일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 대비 필요성에 따라 건강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보호를 지속하고, 2가백신의 감염 예방효과를 활용해 유행억제를 통한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청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거지 관할 보건소(상당보건소 043-201-3145, 서원보건소 043-201-3247, 흥덕보건소 043-201-3308, 청원보건소 043-201-3447)로 문의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3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96명, 충주 53명, 제천 43명, 영동 22명, 진천 21명, 옥천 15명, 음성 11명, 증평·괴산 각각 7명, 보은 6명, 단양 2명이다. 유전자증폭 검사(PCR) 9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28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791명보다 408명 줄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5일 471명과 비교하면 88명 감소했다. 닷새째 세 자릿수 기록이다. 9월 28일 989명, 29일 947명, 30일 823명, 10월1일 79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0으로 '1'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7천340명, 사망자는 852명이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89명이 추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 493명, 충주 156명, 제천 84명, 음성 76명, 진천 48명, 영동 29명, 증평 25명, 옥천 23명, 괴산 22명, 단양 17명, 보은 16명이다. 지난 27일 1천202명보다 213명이 줄었다. 사흘 만에 1천명 미만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67명이 적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이다. 입원환자는 5천873명이다. 병원 13명, 재택치료 5천635명, 다른 시·도 확진자 22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7명(0.12%)이다. 확진자 중 청주 거주 8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8명이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7만4천396명으로 집계됐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