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3대 반칙행위' 중 교통반칙에 해당하는 얌체운전, 음주운전을 주제로 '교통상식' 웹툰을 제작 배포했다. 이번 웹툰은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3대 반칙행위 근절 특별단속에 맞춰 제작했다. 이 웹툰은 음성경찰서 페이스북 및 경찰청 폴인러브 등을 통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경찰 관계자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반칙 등 3대반칙행위 근절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가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했다가 3건의 수배가 있는 수배자를 검거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성경찰서 대소파출소 1팀은 지난 6일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다가 사고 당사자가 자리를 회피하는 등 어색한 대처에 이상함을 느끼고 추궁 끝에 수배자라는 사실을 자백 받고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번에 검거된 A(26)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위반 등으로 체포영장까지 발부된 자로 다른 사람의 인적사항을 외우고 다니며 검문을 피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소파출소 양영석 팀장은 "주민들이 불안함을 느끼기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활동과 세밀한 업무수행으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는 지난 24일 음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3대 반칙행위 근절을 위해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와 음성교육장, 음성읍장, 설성생활안전협의회 등 9개 사회단체와 기장이 모인 가운데 음성 공동 치안협의회를 구성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16일 한독약품 음성공장 회의실에서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초청해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충북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음성서장, 괴산서장, 진천서장, 단양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권한위임을 바탕으로 한 조직과 개인의 역할과 책임 혁신, 성과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혁신, 리더와 구성원 역량 혁신, 소통하는 방식 혁신 등 4대 혁신과제 추진을 위하여 충북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의하고, 충북치안 개선의견 등 여러 사안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통해 치안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박재진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나날이 높아지는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안전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는 감곡면사무소와 공동으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셉테드)을 전개한다. 이번 셉테드 사업은 골목길 벽화그리기로, 포순이와 포돌이, 순찰차 등을 활용한 '치안홍보 테마'와 '아동친화 테마'로 진행된다. 경찰과 지자체간의 지속적인 협의,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일방적인 치안활동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실시된다. 음성경찰서와 감곡면사무소는 지난해에도 벽화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벽화그리기사업은 내달부터 시작해 4월까지 걸쳐서 진행된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지난 1일 정용근 충북지방경찰청 제2부장과 음성경찰서장 등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음성 / 김병학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2일 수봉초등학교에서 2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5일 금왕읍의 한 레스토랑에서 경찰서에서 활동 중인 민간인 통역요원 20여명을 초청해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상생과 화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중인 외국인도움센터가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충과 애환을 상담하고 해결해주는 가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음성군은 충북의 대표적인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음성군 전체인구의 약 10%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류해 각종 외국인 범죄로 인한 지역 체감안전도가 하락하고 있다. 음성서는 대안으로 외국인 도움센터를 개소헤 민간, 경찰, 외국인이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왔다. 지난 2일 센터와 금왕 태성병원은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근로자 아드함존(45)이 간경화 말기로 치료비 마련을 하지 못해 고심하자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태생병원측은 치료비 전액을 감면해주는 등 외국인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우즈베키스탄 커뮤니티 대표들은 박영복 병원장을 방문 감사패를 전달했다. 음성/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서장 이광숙)는 30일 금왕 전통시장을 방문해 가정폭력·성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단지와 손난로 등을 전달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경찰서장 이광숙)가 농민들의 수확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을 강화한다. 음성서는 지난 26일 금왕 대소 삼성관내 인삼경작지를 각 관내 순찰차 자율방범대 차량 및 대원과 함께 위력순찰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군은 인삼 등 특수작물 농가가 많은 반면 도시가 가깝고 관할이 넓어 농산물 절도가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갖추고 있어 수확기 농산물절도예방이 필요한 지역이다. 음성경찰서에서는 가장 많은 인삼경작지가 있는 금왕지역을 포함한 인접 대소 삼성지역을 순찰차와 자율방범대 차량을 동원하여 주요 인삼경작지 밀집지역을 순찰했다. 이광숙 서장은 "농산물 수확이 끝날때까지 농민들이 정성들여 농작물을 키운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방범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농번기를 맞아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이 힘을 합쳐 야간 보행자, 경운기 등 농기계, 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모형도로, 신호등, 교통표지판, 전동차 등을 갖춰 교통안전 교육장으로 손색없는 음성경찰서 교통공원에서 17일 설성어린이집 파랑반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띠 매고·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하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았다.
[충북일보=음성] 자신이 납품 일을 하는 회사의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쳐 고물상에 팔아 넘긴 50대 A씨와 장물을 사들인 고물상 업주 B씨가 검거됐다. 음성경찰서는 A씨가 작년 6월부터 9월까지 음성군 대소면 소재 C회사에서 고정 용차일을 하면서 회사 소유의 플라스틱 박스 수천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훔친 물건인 줄 알고도 플라스틱 박스를 매수한 B씨도 장물 취득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훔친 플라스틱 박스는 수천개에 달해 회사의 피해액이 수백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납품 일을 하는 이가 제품을 담는 플라스틱 박스를 주기적으로 훔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해 A씨의 동선 인근 CCTV를 확인해 범행 장면이 녹화된 영상을 확보한 후 A씨와 B씨를 모두 지난 16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13일 경찰서 교통공원을 찾은 수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5~6세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 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수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홍승희(31·여) 교사는 "유치원에서 교본으로만 배우는 것 보다 실제로 경찰관이 알려주고 체험해보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교육 효과가가 바로 나타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4년 개장했으며 면적 1천400㎡로 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교통싸이카·순찰차량 기념촬영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