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수사과 직원들이 음성지역 5대 재래시장을 순회하며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거리홍보에 나섰다. 수사과 직원들은 불량식품 홍보물품(물티슈·부채)과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지역상인 대상 불량식품근절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음성서는 4대 사회악 중 상대적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낮은 불량식품에 대한 정책체감도 향상 및 불량식품 유통경로 제보 등 신고활성화를 위해 지역상인 대상으로 꾸준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음성경찰서는 지속적인 불량식품 단속을 통해 2016년도 상반기 충북 도내 불량식품 평가에서 3위를 하는 등 4대 사회악 척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엄성규 서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사회악"이라며 "앞으로도 음성경찰은 불량식품에 대한 적극적인 첩보수집과 기획수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8일 극동대학교 국제협력단 해외봉사 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해외봉사 활동에 지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경찰서 직원들의 중고 의류 30여벌, 크레파스, 색연필, 공책 등 문구류 160여점, 부채 100여개 등으로 함께 현장에서 봉사할 수 없지만 물품 기부를 통해 활동에 참여하고 경찰과 대학교 간 협조를 통해 상호 발전하고자 추진됐다. 의류 등을 기부한 임규진 경위는 "국민을 섬기고 봉사는 경찰 본연의 임무는 물론, 이런 좋은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인터넷에서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는 사기 글을 게시해 물품대금을 받은 후 물건을 보내지 않는 방법으로 금품을 편취한 상습 사기범을 검거했다. 20대인 사기범 A씨는 실제 중고 휴대폰이나 의류가 전혀 없음에도 평소 촬영해 둔 사진을 네이버 중고나라, 번개장터, 페이스북 그룹 페이지를 이용해 중고 아이폰이나 의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다는 낚시 글을 게시하고 피해자들로부터 대금을 송금 받아 편취해 왔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지난 17일까지 모두 62명을 상대로 63건에 2천100여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훨씬 더 많은 피해자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전국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을 상대로 수법 공조를 통한 여죄 수사중에 있다. A씨는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타인 명의의 휴대폰을 사용하고, 주거지도 수차례 옮겨 다니는 한편, 피해자들로부터 송금 받은 계좌도 모두 타인명의 계좌를 사용하는 등 치밀한 범행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동종전과가 있고 가출해 생활하면서 생활비 및 유흥비를 충당키 위해 인터넷을 통해 계속해 물품 사기 행각을 벌여 온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나이가 어린데도 타인 계좌를 여러개 만들어 돌려가면서 대금을 입금 받는 등 그 범행수법이 대담하고 치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가 최근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치안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지난 24일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범죄예방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음성경찰서, 음성군청, 강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경찰협력단체, 주민대표 등으로 구성된 범죄예방협의체는 여성이 생활하면서 느끼는 불안·안전취약 요인에 대해 합동방범진단을 실시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민·관·경 합동 협의체이다. 범죄예방협의체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음성지역내 여성안전 취약요소에 대한 시설물,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최근 여성관련 범죄가 자주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것을 감안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체계화, 전문화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음성경찰서는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치안협의회의 협조를 구하고,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학부모 치안정책간담회를 통해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치안정책 홍보에 주력하고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3일 음성소망병원과 정신질환자 응급입원 등 효율적인 보호조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음성경찰서와 음성소망병원은 평소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본인 또는 타인을 해할 위험이 큰 정신질환자 신고 접수 시 원활한 응급입원 절차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 이날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정신질환으로 인한 충동성 범죄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더욱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22일 금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맹동면 17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음성]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21일 강동대에서 현직 경찰관들과 예비 경찰관들의 노력으로 제작된 4대악 근절 홍보영상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강동대 경찰행정과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지난 17일 교통공원을 찾은 생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0명과 오갑초등학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와 음성군의회가 올해 3월부터 지속적 협의를 통해 15일 음성군 범죄예방환경 설계 조례안을 통과시켜 음성지역 내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시설개선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음성경찰서, 음성군청, 음성군의회, 음성교육지원청 등 여러기관의 협조아래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범죄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셉테드 도입에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조례안을 제정·통과한 것이다. 이번 조례안 통과를 발판삼아 음성지역내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취약지역 CCTV·가로등 증설 등 앞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시설물,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음성군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원룸·골목길·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지의 환경개선을 추진해 여성뿐만아니라 모든 지역주민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정된 조례는 음성군의회 우성수의원의 발의와 군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도내 군단위에서는 최초 제정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5일 대회의실에서 음성읍·소이·원남면 관내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안정책 간담회는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과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사항 등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학교폭력예방, 생활법률,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통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음성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아동학대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동학대와 부모역할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구순자 한일중 자모회장은 "학교폭력과 아동학대 등 발생 시 학부모입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음성경찰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성안전 특별 치안정책으로 마음편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성규 경찰서장은 "치안정책 간담회를 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의미가 있는 자리였으며 소중한 의견은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안전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안정책 간담회는 앞으로도 22일 금왕읍, 대소면, 삼성면, 맹동면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왕읍사무소에서 열리고, 29일에는 감곡면, 생극면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곡읍사무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음성경찰서는 최근 도서지역 관사 내 성폭행 사건 발생으로 인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음성군내 오벽지역 소재 보건소에 대한 일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보건전담 공무원에 대한 안전 확보조치를 실시했다. 음성경찰서는 14일 군내 보건소 18개소에 대한 일제방범진단을 실시해 관사에서 지내는 여성직원 현황, 거주 건물 형태, 관사주변의 CCTV현황, 시정장치 등 방범시설 설치현황을 종합 파악 후 취약지를 선정 안심벨 설치 등을 검토 중이다. 엄성규 서장은 "농촌 군내 오벽지에서 군민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을 막고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13일 대소금왕고등학교에서 대소금왕고 경찰동아리 D.P.S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찰동아리는 음성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경찰서 견학, UCC제작 등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소금왕고 동아리 회장 3학년 신동규 학생 등 24명을 부원으로 위촉했다. 신동규 학생은 "경찰이 꿈인데 경찰관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고, 학교에서 학교폭력 당하는 친구를 도울 수 있는 경찰동아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엄성규 경찰서장은 "경찰관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정진하는 학생들이 기특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경찰동아리의 활동이 학교폭력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D.P.S는 Daesogeumwang Police Students의 약자로 대소금왕고등학교 1~3학년 24명 학생으로 구성된 경찰관이 꿈인 학생들의 동아리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엄성규 음성경찰서장은 지난 10일 4대 사회악 근절 유공자 여성청소년수사팀 한승훈 경장과 4대 사회악 체감안전도 향상 유공자 여성청소년계 이선화 경장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對여성범죄로 인해 가중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여성안전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음성경찰은 관내 골목길, 대형마트 주차장, 공원, 화장실등 여성범죄 취약지역을 선정해 선제적으로 범죄분위기를 제압하기 위해 민·경 합동 집중순찰활동을 전개 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목격자 제보 서비스인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여성불안 신고' 코너를 신설해 일상 속에서 여성이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과 인물에 대해 제보를 받고 있다. 이 코너에 불안요소를 제보하면 각 경찰서 마다 신설된 범죄예방진단팀이 내용을 조사, 유관기능과 협조해 적절한 조취를 취한 후 결과를 신고자에게 통보해 줄 예정이다. 엄성규 서장은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의 안전을 위해음성경찰이 최선을 다해 범죄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각종 제보 및 신고활동으로 적극 동참해달라" 고 당부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동대 경찰행정학과 학생들과 함께 애국심을 고취하고 4대 사회악을 근절을 위한 영상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영상은 음성경찰서 젊은 경찰관과 강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청춘홍보단을 구성, 3주간의 준비 끝에 제작했으며, "경찰관만으론 4대사회악 척결(영상 속 버스)을 견인할 수 없지만, 국민과 함께하면 가능하다"는주제로 제작됐다. 이 영상은 강동대학교 교내 영상전광판 및 음성경찰서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청춘홍보단 단장인 음성경찰서 경무과장 정해봉 경감은 "경찰관과 학생들의 협업으로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기대되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애국심을 고취하고 행복한 대한미국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