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을 맞아 벚꽃이 활짝 핀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청주예술제와 푸드트럭축제 장에 많은 시민이 몰리면서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로 모처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마스크를 벗은 시민들도 늘어나 봄날의 오후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을 맞아 벚꽃이 활짝 핀 청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청주예술제에서 동상으로 분장한 광대들이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을 맞아 벚꽃이 활짝 핀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열린 청주예술제와 푸드트럭 축제장을 많은 시민이 찾으면서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돼 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1일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으나 저조한 투표율을 보여주듯 썰렁한 분위기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을 맞아 벚꽃이 활짝 핀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푸드트럭축제을 찾은 많은 시민이 음식을 구매한 후 그늘을 찾아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을 맞아 벚꽃이 활짝 핀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처음으로 열린 푸드트럭축제에 많은 시민이 음식을 구매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1일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설치된 관내 선거인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1일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설치된 관외 선거인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신분확인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청주시 '나'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31일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를 개최하는 무심서로 제1운천교~용화사 앞도로에 주차금지 현수막이 달려 있다. 푸드축제가 열리는 4일간 해당 구간의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청주를 방문해 청주시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한상 후보 지원연설을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0.29 이태원참사 진실버스 충북지역 기자회견이 28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열린 가운데 유족과 참석자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3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26일 청주시 무심천 벚꽃이 예년이 비해 일찍 개화하면서 무심 동·서로 일원이 큰 혼잡을 빚고 있다. 하늘에서 본 무심천 벚꽃길을 따라 차량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일원에 봄비가 지나간 23일 오후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청주 성안길 입구에 설치된 대기오염안내전광판에 미세먼지 '나쁨'이 표시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열린 23일 청주시 문의면 체육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우리나라 원조소방차인 완용펌프를 이용한 화재 진압 시연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세계 물의 날인 22일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등이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무심천 변에서 물 부족 해결과 하천 생태계 보전 등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며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春分)인 21일 청주시 상당구 서문대교 인근 포토존 부스 옆 벚나무가 꽃망울을 터트려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 벚나무는 청주 무심천 벚나무 중 매년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첫날인 20일 청주시 상당구의 한 시내버스정류장에서 대부분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춘분을 이틀 앞둔 19일 청주 무심천을 따라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포근한 봄기운 속에 시민들이 개나리꽃을 따라 산책이나 자전거를 타며 일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정당간 서로 '헐뜯는 내용'이 주로 적힌 현수막이 청주 도심 곳곳에 내걸리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정당 정책이나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고나 허가 없이 현수막을 최대 15일 간 게시할 수 있게 옥외광고물법이 지난해 12월 개정되면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치혐오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일 실시된 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청주시 서원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농협충북본부 2층대회의실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날 오전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절기상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하루 앞둔 5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의 한 자연체험학습장 개울에서 개구리가 수중 짝짓기를 하며 본격적인 산란을 시작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실내·외 마스크 자율화 이후 2일 충북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생들이 입학식을 갖고 새 학기를 시작했다. 이날 청주 운천초등학교 각 교실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1학년 신입생들이 어색한 표정으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04주년 3.1절을 앞둔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옛 우시장 만세공원에 태극기와 표지석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곳은 독립기념관의 독립운동 사적지 기록에 청주의 첫 만세시위 장소로 기록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04주년 3.1절 기념식이 열린 1일 청주예술의 전당 광장에서 광복회 충북도의회 주관으로 항일독립운동사 기념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