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4월의 첫 주말인 7일 벚꽃이 만개한 청주 무심천 벚꽃길에서 많은 시민이 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완연한 봄날 오후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주민자치센터 1층 강당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에 마련된 오송참사희생자분향소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상임선대위원장과 비례후보들이 3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별관에 마련된 오송참사희생자분향소에서 참배한 후 국가책무 방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절기상 청명(淸明)을 하루 앞둔 3일 청주일원에 하루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청주시 상당구 효성병원 앞 벚꽃나무 터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길을 걸으며 완연한 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과 충북생명의숲 등이 2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22대 국회의원 환경정책의제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투표함에 의제를 넣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최근 사전투표소에서 유투버 등이 몰래 설치한 불법카메라가 발견되면서 각 선거구 선거관리위원회 별로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이 도내 우편투표함 보관소에 설치된 CCTV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벚꽃과 함께하는 2024 청주 푸드트럭 축제와 청주예술제가 지난달 29일 개막해 31일까지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푸드트럭 축제장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밤새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치우면서 매년 반복되던 쓰레기 대란이 일어나지 않았다. 사진은 지난해 4월 2일 축제가 끝난 후 새벽까지 버려진 쓰레기 더미(왼쪽)와 올해 축제가 시작된 다음 날인 30일(오른쪽 위부터)과 31일, 4월 1일 오전 6시30분께 쓰레기 없는 축제장 모습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31일 청주 일원을 돌며 선거유세를 벌인 가운데 신장식 후보를 비롯한 황운하 비례대표 후보 등이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27일 무심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1인당 유실수와 야생화 등을 무료로 배부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4일 오후 청주시 임시청사에 마련된 오송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낮기온이 20도를 육박하는 포근한 날씨를 보인 24일 휴일을 맞은 시민들이 개나리가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며 개화를 시작한 청주 무심천 산책로에서 완연해진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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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북도의회의원·청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충북도의회의원·청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한 청주시의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가 후보등록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일교차는 크지만 봄 기운이 완연해지고 있는 17일 청주의 한 거리에서 매화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리고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기후위기청년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1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와 316에너지전환대회 참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 하늘에 27일 오전 햇무리가 떠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 수증기에 굴절돼 태양 주변으로 둥근 원 모양이 무지개처럼 나타나는 현상이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 도내 각 대학의 학위수여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2일 학위수여식이 열린 청주의 한 대학 캠퍼스에서 꽃다발을 판매하는 상인들이 사라진 졸업특수에 울상을 짓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면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의료현장을 떠나기 시작한 20일 현장점검에 나선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귀경길에 오르면서 청주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한 각 지역 고속 터미널과 역 등이 붐비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