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15일 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를 비롯한 충북 일원에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청주시 서원구청 제설기지에서 염화칼슘과 모래를 담은 제설장비가 차량에 실린 채 대기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대설을 하루 앞 둔 6일 오전 청주 일원에 밤새 눈이 내렸으나 제설 작업을 하지 않아 출근길 교통대란이 일어나 곳곳에서 심한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절기상 소설(小雪)을 이틀 앞 둔 20일 청주시 상당구의 한 감나무에서 직박구리가 까치밥으로 남겨놓은 감을 쪼아먹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청주 신흥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이 마중 나온 어머니와 얼싸안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17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검 추진 범국민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있다. 정청래 최고위원과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서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오전 청주고등학교 시험장 앞에서 한 어머니가 수험생 아들을 안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청주고등학교 시험실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청주고등학교 수능 시험실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청주고등학교 시험장 정문에서 학교관계자가 수험생 입실시간이 지나자 교문을 닫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수험생들이 충북 청주고등학교 시험장 교실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7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해에 이어 재학생들의 응원 행렬이 사라져 청주고등학교 수능 시험장 앞이 썰렁하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16일 청주세광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중 유의사항이 적힌 안내문을 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16일 청주세광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자신의 수험번호를 대조하며 시험실을 확인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16일 청주세광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중 유의사항이 적힌 유인물을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인 입동(立冬)을 지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0일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증평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 주민들이 산책을 하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2년도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첫 날인 9일 행정문화위원회를 비롯한 각 상임위 별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됐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달이 지구의 본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8일 오후 6시 8분 48초부터 시작돼 최대 개기식 오후 7시 16분을 지나 오후 10시 57분 48초까지 진행됐다. 왼쪽부터 6시20분, 6시30분, 6시40분, 6시50분, 7시, 7시16분까지 청주 도심 하늘에서 펼쳐진 개기월식.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점자의날은 1926년 11월 4일 박두성 선생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청주시내 곳곳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블럭과 신호등이 음향신호기 등이 설치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이태원 참사 닷새째인 2일 충북도청 민원실 앞에 마련된 희생자 합동분향소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한 시민이 조문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운 심정을 표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지난달 29일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수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충북교육박물관 내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청주의 한 어린이집 아이들이 지진체험을 하며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배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상강(霜降)이자 휴일인 23일 금강 로하스 산호빛공원에 조성된 핑크뮬리 꽃밭에서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여성가족부 폐지반대 충북여성공동행동 등 여성단체 회원들이 20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아침 최저기온이 뚝 떨어지며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보인 18일 청주시 가덕면의 한 마을 입구에 있는 감나무에서 주렁주렁 열린 감이 주홍빛으로 익어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가 AI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한 가운데 16일 무심천과 미호강 철새도래지 지역에 방역 강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까지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문화제조창을 비롯해 청주 곳곳에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간 보내기 좋은 '꿀잼'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에 따르면 어린이날 연휴인 4~5일에는 문화제조창 본관과 동부창고에 어린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할 예정이다. 주말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부창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가 펼쳐진다. 동부창고 6동에서는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 △여유 만만 창고 피크닉 △흥미로운 예술시간 △피아노 공연 등이 열린다. '슬기로운 새활용 놀이터'는 병뚜껑 알까기, 자투리 목재 미니운동회 등 온몸으로 뛰놀며 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체험 활동이다. '흥미로운 예술시간'을 통해서는 17종의 예술체험 프로그램(유료)을 즐길 수 있다. 이날 동부창고 카페C는 유료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음료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굿즈 뽑기 이벤트'를 연다. 문화제조창 본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도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예관은 5일 오전 10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올해 충북청주FC의 목표는. "지난해 리그는 목표였던 9위보다 한 단계 높은 8위로 마감했고 14경기 무패 기록도 세웠다. 그 배경에는 최윤겸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의 훌륭한 전략과 빈틈 없는 선수 관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스포츠 경영 리더십을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높은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향해 달려보려 한다. 13개 팀 중 5위 이상의 성적은 욕심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달성을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 감독·코칭 스태프를 중심으로 선수 강화팀, 대외협력팀, 마케팅 홍보팀 등 사무국의 모든 팀이 모여 PPT 발표를 한다. 이 발표를 통해 지난 경기를 분석함과 동시에 다가오는 경기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아가야할 구단 운영 방향은. "단순하게 축구 경기 한 경기, 한 경기로만 끝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는 막강한 힘을 품고 있다. 스포츠 경기 활성화로 작게는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부터 크게는 지역 소통, 나아가 지역 경제 성장까지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홈경기 날이 되면 가족 단위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많이 찾는다. 경기 관람을 통해서 여가 시간에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