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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30 16:37: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교육청(교육장 최철환)은 30일 이기용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교육청은 이날 교육인적자원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희망교육.실력충북의 주요 정책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교육청의 주요업무와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교육감의 지역교육청 순방 방침에 따라 진천교육청에서는 특화사업과 교육 현안문제를 중심으로 발전적인 대화 중심의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된 진천교육청의 특화사업으로는 첫째, 진천 Edu Star운동 전개, 진천영재교육원 운영, 행복한 학교 교육복지 실현을 중심 내용으로 하는 ‘꿈과 슬기가 자라는 행복한 교실 실현‘ 둘째, 바른 품성 바탕 다지기, 카네이션 효사랑관 운영, 함께 펼쳐가는 건전한 학생 생활문화 형성을 중심 내용으로 하는 ‘나와 우리가 함께 하는 바른 품성 함양‘ 셋째, 향토사랑 3운동 전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학습 전개, 조상의 얼 계승 발전 운동 전개를 내용으로 하는 ‘알고 찾고 가꾸는 ‘생거진천’ 향토사랑‘ 등이다.
이와 함께 이월농공단지와 우회도로 개설 등으로 학생수가 증가하고 있는 금구초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화장실 리모델링 사업과 이월초에서 운반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이월중 급식소 주변의 비포장에 따른 비위생적인 급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변 포장 및 배수로 설치 등 현안과제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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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