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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공모

최종 선정 결과 이달 21일 개별 통보

  • 웹출고시간2024.08.12 11:20:00
  • 최종수정2024.08.12 11:20:00
[충북일보] 증평군이 이달 16일까지 일상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공모한다.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과 가족돌봄 청년(13~39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신규사업이다.

군은 서비스 시행에 앞서 분야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관을 모집하고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를 이달 21일 개별 통보한다.

공모분야는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1곳, 병원 동행 서비스 1곳이다.

자격기준은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한 등록기관이다.

희망 기관은 필요서류를 구비해 군청 복지지원과에 근무시간(평일 오전 9~오후 6시) 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기준, 필요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증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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