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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6년 연속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수상

  • 웹출고시간2024.08.12 10:57:56
  • 최종수정2024.08.12 10:57:56
[충북일보] 진천군은 충북도 주최 2024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단체전 은상, 개인전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 20점 이상의 우수 분화를 출품했다.

군은 단체 24점, 개인 3점 등 27점의 분화를 출품했고, 3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성·관리성·심미성·참여성 등을 평가했다.

군은 2019~2021년 금상, 2022년 은상, 지난해 금상에 이어 올해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무궁화 분화는 이달 18일까지 청주시 미동산 수목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무궁화 육성·관리로 충북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에서 매년 수상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무궁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일반적인 개화 시기는 7~10월이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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