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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점심제공지원사업 '제2회 요리경연대회' 추진

  • 웹출고시간2024.08.08 10:48:44
  • 최종수정2024.08.08 10:48:44

요리경연대회 포스터.

ⓒ 제천시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제천형 노인일자리(복지매니저) 점심제공지원사업 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제2회 요리경연대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비롯해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에 힙입어 오는 10월 1일 '제2회 한끼스토리'를 연다.

이번 주제는 '청풍명월 제천의 맛과 멋을 밥상 위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제천'에 대한 어르신들의 정서와 추억이 음식에 그려지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로 9월 13일 최종 20팀을 선정해 오는 10월 1일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본행사를 진행한다.

당일 현장 심사 및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 시상금은 대상 50만원(1팀), 금상 40만원(2팀), 은상 30만원(2팀), 동상 20만원(3팀) 장려상 10만원(12팀), 인기상 20만원(1팀)으로 총 390만원이 지급된다.

최동수 지회장은 "제2회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제천 지역을 상징하는 작품들의 만드는 과정이 복지매니저의 업무를 활성화하고 사기를 높이는 기회가 돼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을 활성화 하기위해 노력해주는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앞으로도 명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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