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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홍강선 소방사,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21호 주인공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28 13:25:08
  • 최종수정2024.05.28 13:25:08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의 홍강선 소방사가 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의 21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홍강선 소방사는 2022년 임용 후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근무해 왔으며, 한국노총 증평지부 노조 창립·운영 도모와 평소 성실한 근무태도 등의 노고를 인정받아 소방히어로로 선정됐다.

홍강선 소방사는 "소방히어로 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타이어뱅크는 한국노총 소속 전국소방안전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매월 소방히어로의 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다.

홍소방사는 지난 27일 소방히어로 선정식을 갖고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받았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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