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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3 16:59:59
  • 최종수정2024.04.23 16:59:59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이 23일 공유재산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3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한 것으로 이날 위원회는 사창동 주민센터 이전·신축 부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부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부지,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매각 부지 등 모두 4개소를 점검했다.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시설과 현장 부지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완복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진행하는 모든 사업은 주민 의견 수렴이 선행돼야 하며 예산 낭비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중심의 철저한 검증으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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