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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 웹출고시간2024.04.22 09:28:39
  • 최종수정2024.04.22 09:28:39
[충북일보] 영동군이 충북도의 '2023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의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이다.

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방세 징수 목표 달성,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 채권확보 노력 등 5개 지표 14개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3회 추진하면서 고액·상습 체납자 부동산·금융재산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보관, 경매·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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