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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 웹출고시간2024.04.15 10:59:46
  • 최종수정2024.04.15 10:59:46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가 지역 내 주택화재 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설치 편의 제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관한 각종 문의와 상담 창구를 일원화해 군민 누구나 손쉽게 구매·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 서비스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증평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043-830-0281)로 연락하면 된다.

김혜숙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 및 설치에 관한 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소방서로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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