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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5.26 13:30: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음성 꽃동네에서 다음달 3-7일까지 '행동하는 사랑(LOVE IN ACTION)'이란 주제로 세계지도자 성령대회가 열린다.

음성꽃동네에 따르면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6개국에서 320여명의 천주교 지도자들이 참가한다.

행사는 3일 개막 미사를 시작으로 강의와 워크숍, 각국 민속공연이 펼쳐지고 7일에는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군중대회가 열린다.

이어 외국인만 참가하는 성지순례가 8-9일 이틀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럽대륙이 아닌 곳에서 처음 열리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하다.

음성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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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