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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산주학교' 교육참가자 모집

산림경영 제대로 배우기

  • 웹출고시간2024.03.27 11:17:03
  • 최종수정2024.03.27 11:17:03
[충북일보]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가 산촌소득 교육프로그램 '산주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주학교는 '5㏊ 내 산에서 사업하기'라는 주제로 임산물 재배부터 산림관광까지 산을 이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방법과 경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산림경영 각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사업하고 있는 10여 명의 대표들이 △돈이 되는 산림작물 재배와 가공 △새로운 숲체험사업 트렌드 △트리하우스와 숲놀이터를 진행한다.

교육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에서 다음 달 3일부터 6월 1일까지 모두 7차례(8일) 운영한다.

대상은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현장견학 및 실습 참여 가능자)으로, 다음 달 3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20만 원(산림청 전문교육기관 지정 기념 자부담 50% 할인)이다.

교육을 수료하면 특전으로 △임업후계자 양성과정 및 임업후계자 보수과정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인 창업·주택구입 지원요건 교육 이수시간 인정 △귀산촌 이수시간 인정 등이 제공된다.

교육 일정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사무처(043-760-7704)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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