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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현장행정 강화…주요현안 꼼꼼히 점검

현장에서 시민 입장에 맞는 사업 추진 당부

  • 웹출고시간2024.03.26 10:25:14
  • 최종수정2024.03.26 10:25:14

조길형(왼쪽 두번째) 충주시장이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은 주요 현안의 시민 만족도와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 현장들을 지속 방문 및 점검하며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조 시장은 25일 오후 충주 4대 미래비전의 대표사업인 시민의 숲과 야현공원을 찾아 공무원,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회의를 통해 수목 조성 방향 및 관리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시민 입장에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조 시장은 이달부터 노인 일자리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관리하며 시설 청결 유지와 올바른 분리배출 안내하는 관리형 클린하우스를 찾아 효과성과 시민 만족도 등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문화어울림센터와 복합체육센터 등 건설현장도 방문해 공사 진척을 비롯한 안전점검 사항을 두루 살폈다.

조 시장은 그동안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사업은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을 강조하고 공직자의 현장 현장을 적극 주문해왔다.

조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시민의 입장에서 적극 검토해 반영하겠다"며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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