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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충북본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근로협의체 개최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 행복공동체 조성

  • 웹출고시간2024.03.21 13:36:50
  • 최종수정2024.03.21 13:36:50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1분기 안전 근로협의체 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지난 20일 도급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한 1분기 안전 근로협의체(안전 및 보건에 관한 협의체 포함)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 근로협의체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로 본부 산업 안전보건 위원과 협력업체 대표, 근로자 대표 등이 참석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방안,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충북본부는 도급사업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충북본부 위험 신고제도(Satety Call) 운영 △도급 사업 안전 컨설팅 △도급 사업 합동 안전보건 점검·지도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박진성 충북본부장은 안전 근로협의체 회의를 직접 주관해 '중대재해 ZERO, 법·기본 준수, 안전문화 정착'을 강조하며 "협력업체 사업장의 무재해는 충북본부의 안전보건 문화의 척도와 같다"며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 행복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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