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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6 11:02:36
  • 최종수정2024.03.06 11:02:36

보은군 마로장학회(회장 강동희)는 지난 5일 마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내 대학생과 고교생들에게 모두 5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북일보] 보은군 마로장학회(회장 강동희)는 지난 5일 마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내 대학생과 고교생들에게 모두 5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군에 따르면 이 장학회는 성적이 꿈과 열정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는 대학생 3명에게 1인당 150만 원, 고교생 2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줬다.

이 장학회는 2013년 창립한 뒤 그동안 매년 장학금 지급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해 왔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감사 인사를 통해 학업에 더 매진해 사회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강 회장은 "학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게 장학회의 목표"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장학 사업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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