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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 충북 인재양성아동 지원

충북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 위촉
매년 360만원 후원금 약정

  • 웹출고시간2024.02.26 17:03:55
  • 최종수정2024.02.26 17:03:55

26일 황규용 ㈜그린다 대표이사와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이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위촉패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에 위치한 ㈜그린다는 2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황규용 ㈜그린다 대표이사는 초록우산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위촉되기도 했다.

초록우산 그린리더클럽은 지역 내 인재양성아동, 보호대상아동 등을 돕기 위해 월 정기후원 10만 원 이상 참여하는 1% 후원자 모임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043-258-4493)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협약과 위촉으로 ㈜그린다는 충북의 인재양성 아동을 위해 매년 360만 원의 후원금을 약정했다.

양 기관은 실력이 있으나 힘겨운 여건으로 꿈을 펼치지 못하는 아동이 지역 내에서 건강히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손을 맞잡기로 약속했다.

황 대표이사는 "어린이가 곧 미래라는 말처럼 아이들의 성장을 지지하는 것이 어른들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그린리더클럽회원으로서 충북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그린다는 청주에 본사를 둔 기후환경 ESG기업으로,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을 수거해 바이오 에너지, 생분해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고 폐배터리를 재활하는 순환 경제체제를 선도하는 리사이클 기업이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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