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괴산군, 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

2년 임기동안 민관 가교 역할 수행

  • 웹출고시간2024.01.28 13:22:39
  • 최종수정2024.01.28 13:22:39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기 군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송인헌 군수가 3기 군민참여단 2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충북여성재단 임정규 사무처장이 강의를 맡아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군민참여단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2년 임기동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생활 속 모니터링 △주민홍보 및 의견 수렴 등 민관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송 군수는 "군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군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는 도시를 말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