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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0 13:37:30
  • 최종수정2023.12.20 13:37:34

우석대는 20일진처캠퍼스에서 8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우석대 경영문화대학원은 20일 진천캠퍼스 온누리관 지승동홀에서 8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진천 및 충북지역 CEO 32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특별공로상, 모범상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8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4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5주일 동안 매주 화요일 진천캠퍼스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산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남천현 총장은 "새로운 경영 트렌드인 도전과 창조, 그리고 혁신과 융합의 유전자를 체득하면서 통찰력과 경쟁력이 한층 드높아졌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그동안 습득한 지식과 지혜를 진천과 충북을 비롯한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십분 활용해 주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8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는 십시일반 뜻을 모아 우석대에 발전기금 300만 원을 출연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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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