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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0 13:32:24
  • 최종수정2023.12.20 13:32:24

보은군은 지난 19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2023 보은 체육인의 밤'을 열어 보은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을 표창했다.

[충북일보] 보은군은 지난 19일 보은읍 그랜드컨벤션에서 '2023 보은 체육인의 밤'을 열어 보은체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체육인을 표창했다.

이 자리서 박인영(스포츠클럽)· 김영택(야구소프트볼협회)·오상미·이정옥(스포츠 행사 추진지원팀)·양승전(군청 사격 감독) 씨가 군수상을 받았다.

임형수(궁도협회)·남태윤(보은군청 선수)·김영래(군청 육상 코치)·김태진(보디빌딩 선수) 씨는 군 의회 의장상을 탔다.

군 씨름협회 김동성 씨 등 5명이 군 체육회장 표창을, 체육 유망선수인 전효민(보은중 1학년, 육상)과 김진효(보은중 1학년, 사격) 등 1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 최재형 군수, 최부림 군의회 의장, 윤갑진 체육회장, 읍·면 체육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보은체육의 도약을 기원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해 보은체육을 빛내기 위해 헌신한 모든 체육인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보은체육의 도약을 위해 힘쓰자"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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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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