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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영 충주위담통합병원장, 마약예방 'No Exit'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11.06 15:03:48
  • 최종수정2023.11.06 15:03:48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대표원장이 6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위담병원
[충북일보] 충주위담통합병원 최도영 대표원장이 6일 마약 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마약의 심각성과 마약범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최근 마약 관련 사건·사고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마약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과 범죄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 원장은 지난달 113일 충주시노인전문 윤창노 병원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이민준 미래연합 병원장과 연희경 이강한방병원 병원장을 지명했다.

최 원장은 "마약은 몸과 마음, 영혼까지도 망가트리는 인류의 적이며 마약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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