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 일자리 사업 4년 연속 '수상'

  • 웹출고시간2023.10.01 07:31:46
  • 최종수정2023.10.01 07:31:46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가운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일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양무웅)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4년 연속(2019~2022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22년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천134곳을 대상으로 했다.

군 지회는 올해 7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익활동형 12개 사업단에 2천36명, 사회 서비스형 4개 사업단에 78명 등 16개 사업단에 노인 2천114명의 일자리를 제공해 '우수기관(우수상)'에 뽑혔다.

군 지회는 성과금으로 받은 1천만 원을 사업개발비, 복리후생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 지회장은 "그동안 힘든 여건에서도 취약한 노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라며 "앞으로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도록 더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