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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추석 소외이웃 위문품 속속 답지

남양유업·해수부노조·세종화백곰탕 등 기탁

  • 웹출고시간2023.09.24 15:06:24
  • 최종수정2023.09.24 15:06:24

세종시 부강면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 서인수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 21일 지역 소외계층, 홀몸노인을 위해 곰탕을 기부하고 있다.

ⓒ 부강면
[충북일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세종지역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위문품이 잇달아 답지하고 있다.

남양유업 세종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22일 세종시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저소득 노인가구를 위한 쌀 20㎏들이 10포와 락토프리 우유 20박스, 발효유 20박스 등 유제품을 전달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도 같은 날 장군면에 햄세트 60개, 화장지 40팩 등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기탁했다.

세종시 부강면의 '세종화백곰탕&냉면' 본점은 지난 21일 지역 소외계층, 홀몸노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곰탕 100팩을 기부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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