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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2:57:37
  • 최종수정2023.09.24 12:57:37

오성훈 옥천경찰서장이 지난 22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오성훈 옥천경찰서장이 지난 22일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 캠페인은 최근 잇따른 교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학생·교사·학부모에게 교권과 학생 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1일 김현문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부터 시작했다.

참여자는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학교를!'이라는 문구를 자필로 작성한 피켓을 들고 찍은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는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시태그에는 '#상호존중', '#행복한 학교 만들기', '#함께해요'를 필수적으로 넣는다.

오 서장은 황규철 군수로부터 바통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뒤 다음 주자로 김영준 옥천소방서장과 이범섭 농협 옥천군지부장을 지목했다.

오 서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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