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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3:04:56
  • 최종수정2023.09.24 13:04:56

(사)한돈진천군지부가 진천군을 찾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368kg(4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에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 등 이웃을 찾아 위문과 물품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내 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했다.

이들은 도움의 손길이 취약한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5개 시설을 찾아 떡, 과일, 생필품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월 로타리클럽(회장 홍성열)은 23~24일 회원 15명과 함께 주거환경이 어려운 면내 저소득층 2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등 교체와 전기공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저소득 가정의 에너지 절약과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 내부의 노후화된 전등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하고 전기공사를 하는 활동이다.

(사)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조성복)는 지난 22일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돼지고기 368kg(4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진천라이온스클럽, 주거 취약 계층 위한 따뜻한 집수리

진천라이온스클럽(회장 유태종)도 지난 23일 문백면 구산동리 내구마을의 한 어르신 가정을 찾아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83세 어르신을 찾아 노후화된 싱크대와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교육원(원장 윤탁영)도 지난 2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찾아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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