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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만천하스카이워크 애로사항 해결과 고객 편의성 향상 인정

  • 웹출고시간2023.09.24 14:38:30
  • 최종수정2023.09.24 14:38:30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개최하는 2023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단양관광공사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개최하는 2023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 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해당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산시켜 지방자치와 지방공기업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 8월 사전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팀에 들어 장려상을 확보한 단양관광공사는 지난 5~6일 양일간 강릉시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 참가해 우수사례 PT를 진행했으며 최우수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단양관광공사는 사내 R&D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사의 주요 시설물인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체험 시설의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각자의 기술력을 합쳐 자체 수선과 정비로 고객 편의성과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한 사례를 들어 2등에 해당하는 높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었다.

공사를 대표해 프레젠테이션에 참가한 김광표 사장은 "사장 취임 후 우선으로 사내 동아리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중 R&D 동아리의 선도적인 역할로 회사가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단양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게 되며 시상은 연말 전공협 총회에서 수여 후 최우수 기관으로써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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