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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4 11:24:33
  • 최종수정2023.09.04 11:24:33

진천군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10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각종 사고와 안전 예방을 위해 순찰과 예찰을 강화한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진천군의회,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안전 관련 기관, 단체와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심 도시 구축을 위해 '진천군민 안심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칼부림, 신림동 성폭행 등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발생하는 이상 동기 범죄와 오송 궁평 지하차도 사고처럼 예측 못 한 재난 등 군민의 안전과 관련된 모든 위험 요소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진천군 △진천군의회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진천군 이장단연합회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진천군 자율방범연합회 △진천군 의용소방대연합회 △진천군 자율방재단연합회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내달 3일까지 집중적으로 재난과 생활안전 사고와 화재 등의 예방을 위해 평소 대비 강화된 순찰·예찰 활동을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군민 안심프로젝트는 범죄·재난을 사전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계획했으며, 군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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