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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 초청 간담회

네트워크 형성에 공감, 교류 활성화하기로

  • 웹출고시간2023.09.03 13:45:47
  • 최종수정2023.09.03 13:45:47

출향인사·자매결연도시 초청 간담회.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난 1일 괴산유기농엑스포 기념관에서 출향인사, 자매결연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괴산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출향인사와 자매결연도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023괴산고추축제'를 맞아 진행했다.

초청된 출향인사는 김정구 재경괴산군민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과 경기호 재청군민회장 및 회원 20여 명이다.

자매결연도시 인사는 서울 구로구 엄의식 부구청장, 대구 북구청 이근수 부구청장, 서울 성북구 복지교육국장, 경기 안양시 안전행정국장 등 10여 명이다.

군은 지역을 대표해 송인헌 군수, 신송규 군의회의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이태훈 충북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초청 인사들을 환영했다.

이 자리서 송 군수는 "지난 7월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와 구호물품을 기탁하고 수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괴산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하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군과 향우회·자매결연도시 간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 전원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린 2023괴산고추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축제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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