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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3 14:49:24
  • 최종수정2023.09.03 14:49:24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가 지난 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위한 성금을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지난 1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주민들의 복구활동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우종찬 회장을 비롯한 충북도회 회장단과 연규영 증평군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충북도회 성금 300만 원과 증평군운영위원회 2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북회원사들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증평군운영위원회가 함께 동참해 마련됐다.

우종찬 회장과 연규영 증평군운영위원장은 "수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건설협회는 지난 8월 11일 청주시를 시작으로 도내 8개 시·군에 현재까지 총 1억8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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