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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의, 제53차 충주경제포럼 개최

'중대산업재해 방지 위한 경영자 역할' 특강

  • 웹출고시간2023.08.29 16:47:45
  • 최종수정2023.08.29 16:47:45

제53차 충주경제포럼이 국제무예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 충주상의
[충북일보] 충주상공회의소가 29일 유네스코국제무예센터에서 제53차 충주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중대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경영자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강성덕 충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기업 및 유관기관, 단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충주고용노동지청 이점석 지청장은 강연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중대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산업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정부의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강성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개선이 더딘 것 같다"며 "경영자와 사업주가 안전보건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과 리더십을 갖고 개선 의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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