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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9 11:00:55
  • 최종수정2023.08.29 11:00:55

영동군은 지난 28~29일 충남 대천에서 ‘2023년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열었다.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난 28~29일 충남 대천에서 '2023년 청년 농업인 워크숍'을 열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 40여 명의 청년 농업인이 참석해 영농 정착과 미래 농업의 방향을 모색했다.

첫날 워크숍은 포도 스마트팜 운영사례, 선배 농업경영인들과 간담회, 정영철 영동군수 특강 등으로 펼쳤다.

정 군수는 청년 농업인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서 청년 농업인들은 정 군수에게 스마트팜 지원 확대, 청년 농업인을 위한 장기 발전전략 수립 등을 건의했다.

청년 농업인들은 둘째 날 경기 화성시 스마트팜 현장 교육에 참석해 혁신적인 농업기술과 지속해서 가능한 농업 경영 방법을 익혔다.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한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효과적인 사용 방법을 배웠다.

군 관계자는 "농업이 미래산업으로 부상하면서 청년 후계농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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